초보자를 위한 경제 용어 50선 – 이 글 하나로 경제 뉴스가 쉬워져요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이게 무슨 말이지?” 싶은 단어들이 참 많죠. 금리, 인플레이션, GDP…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제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경제 용어 50가지를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이야기하듯 가볍게 읽다 보면 어느새 경제 뉴스가 귀에 쏙쏙 들어오실 거예요.
1. 금리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고, 빌리면 이자를 받죠? 이 이자의 비율이 바로 금리예요.
쉽게 말해 돈의 ‘사용료’라고 보면 됩니다.
2. 인플레이션
물가가 전반적으로 계속 오르는 걸 말해요.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들면,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인 거예요.
3.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의 반대예요. 물가가 전반적으로 계속 떨어지는 상태죠.
듣기엔 좋을 것 같지만, 소비가 줄고 경제가 침체될 수 있어요.
4.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금리예요.
이걸 기준으로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정하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큽니다.
5. 명목금리
이자는 이자인데, 물가 상승을 고려하지 않은 금리예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금리 수치가 바로 명목금리예요.
6. 실질금리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실제 수익률이에요.
실제로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를 계산할 때 이걸 봐야 해요.
7. GDP (국내총생산)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이에요.
그 나라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죠.
8. GNP (국민총생산)
국민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총소득이에요.
요즘엔 GDP를 더 많이 쓰지만, GNP도 여전히 종종 등장해요.
9. 환율
외국 돈과 우리나라 돈의 교환 비율이에요.
달러가 1,300원이라는 건, 1달러를 사려면 1,300원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10. 외환보유액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외국 돈의 총합이에요.
보통 위기 상황에서 외화를 방어하기 위해 쓰여요.
11. 무역수지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말해요. 수출이 많으면 흑자, 수입이 많으면 적자죠.
12. 경상수지
무역수지에 더해 외국에서 받은 이자, 배당금 등도 포함한 전체 거래 결과예요.
13. 물가상승률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퍼센트로 나타낸 거예요.
뉴스에서 자주 보이죠?
14. CPI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을 모아서 만든 지수예요.
이 지수로 인플레이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15. PPI (생산자물가지수)
기업이 제품을 만들 때 들어가는 원가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예요.
이게 오르면 소비자물가도 따라서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16. 국채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에요.
안정적인 투자처로 많이 쓰이죠.
17. 회사채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에요.
신용도가 낮으면 이자율이 높아지기도 해요.
18. 채권
돈을 빌려주고 일정 기간 후에 원금과 이자를 받기로 약속하는 증서예요.
19. 주식
회사의 주인이 되는 권리예요.
한 주를 사면, 그만큼의 지분을 가진 거죠.
20. 배당금
회사가 이익을 내면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이에요.
주식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 중 하나죠.
21. PER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해요.
주가가 기업의 수익에 비해 비싼지 싼지를 판단하는 지표예요.
22. PBR
주가순자산비율이에요.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줘요.
23. ROE
자기자본이익률이에요.
내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24. ETF
여러 주식을 하나로 묶어둔 펀드예요.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25. 펀드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 전문가가 대신 운용하는 투자 상품이에요.
26. 금본위제
과거에는 화폐 가치를 금으로 보장했어요.
지금은 대부분 폐지되었지만, 역사적 개념으로 알아두면 좋아요.
27. 통화량
시중에 풀린 돈의 총량이에요.
너무 많으면 인플레이션, 너무 적으면 경기침체가 올 수 있어요.
28. 유동성
자산을 얼마나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말해요.
예: 현금 > 예금 > 부동산 순으로 유동성이 낮아져요.
29. 긴축정책
경기가 과열될 때 돈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정부가 쓰는 정책이에요.
금리를 올리거나 세금을 늘리는 방식이 있어요.
30. 확장정책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 쓰는 정책이에요.
정부가 돈을 더 쓰고, 금리를 낮춰 소비를 유도하죠.
31. 소비심리지수
사람들이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숫자로 보여줘요.
기대가 높으면 소비도 늘어나요.
32. 실업률
일할 의사가 있고 능력도 있는데,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에요.
33. 체감실업률
공식 실업률보다 실제 느끼는 실업 상황을 더 잘 반영해요.
비정규직, 단기 일자리 등을 고려하죠.
34. 노동생산성
같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줘요.
35. 경기지표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신호등 같은 역할을 해요.
CPI, GDP, 실업률 등도 포함돼요.
36. 선행지표
미래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예요.
예: 소비자 기대지수, 주가지수 등
37. 동행지표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예: 고용률, 산업생산 등
38. 후행지표
경기 변화가 있은 후에 나타나는 지표예요.
예: 실업률, 소비지출 등
39. 부가가치
생산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가치예요.
예: 밀가루를 빵으로 만들며 생기는 가치
40. 독점
한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태예요.
가격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소비자에게 불리해요.
41. 과점
소수 기업이 시장을 나눠가지고 있는 상태예요.
42. 담합
경쟁하지 않고 가격 등을 짜고 정하는 행위예요.
법적으로 금지돼 있어요.
43. 공정거래
기업 간의 경쟁이 공평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예요.
44. 리세션
경기 침체를 뜻하는 말이에요.
GDP가 2분기 연속 줄어들면 보통 리세션이라고 해요.
45. 스태그플레이션
경기는 나쁜데 물가만 오르는 상황이에요.
두 가지가 동시에 오니 대응이 어렵죠.
46. 디지털 경제
인터넷, 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경제 구조예요.
47.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기업 경영 방식이에요.
요즘 투자할 때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에요.
48. 플랫폼 경제
카카오, 네이버처럼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경제 구조예요.
49. 공유경제
차, 집, 물건 등을 함께 쓰는 개념이에요.
에어비앤비나 우버가 대표적이죠.
50. 파생상품
기초 자산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금융상품이에요.
선물, 옵션 등이 여기에 해당돼요.
이렇게 50개의 용어를 찬찬히 살펴보면, 어려워 보이던 경제 뉴스가 훨씬 쉽게 느껴지실 거예요.
한 번에 다 외울 필요는 없고, 궁금할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경제는 생활과 연결돼 있는 만큼, 작은 개념부터 차근히 익히는 게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에요.
'세상의 모든 지식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매일 쓰는 생필품, 원유 없이 가능할까? (19) | 2025.04.03 |
---|---|
대출 용어 총정리: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이해하기 (14) | 2025.04.03 |
노후 준비 언제부터? 적절한 시작 시기와 전략 (12) | 2025.04.03 |
시간 관리의 중요성! 효율적인 하루를 만드는 습관 (29) | 2025.04.02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증권 용어 정리 – 주식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개념 (14)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