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기술 블록체인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온다.
가격이 폭등과 폭락을 하고 규제를 해야된다 말아야 한다는 등 여러 기사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비트코인을 만드는데 사용한 기술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인데 비트코인이 망해도 이 기술은 앞으로 발전될 것이라 믿는다.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일 서버의 종말 분산 원장 |
우리가 어떠한 싸이트에 가입을 하고 이용을 하면 그 데이터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관리를 한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면 데이터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외에 여러 시스템(컴퓨터)에 관리가 된다.
여러시스템은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서비스 방법]
[블록 체인의 분산 원장 ]
A시스템에 데이터를 입력 하고 여러시스템에 공유를 한다.
이때 각 시스템 별로 입력시 어떻게 동작해야 될지 합의 규칙을 가지며, 합의된 내용으로 모든 시스템이 동작한다.
블록 체인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
1.여러 조직이 연계하는 서비스, 업무에서 데이터 추적이 용이하고 중계자 없이 직접 정보 수정 조회가 가능하다. 2. 변조가 어렵다. 3. 모든 기록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4. 큰 중앙 시스템이 필요 없다. 5. 데이터의 타당성을 모든 시스템에서 검증 받는다. | 정보 공유로 인한 네트워크 지연이 생길 수 있다. |
비트코인으로 본 블록체인 기술 사례 |
블록 체인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 설명 하겠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총 5명이 있다고 가정하자.
블록 체인은 분산원장이 때문에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를 공유한다.
비트코인 채굴 사용과정을 블록체인 관점에서 살펴 보자.
1. 사용자1이 1BTC를 채굴 했다. ( 이 1BTC의 ID는 AB1234 라고 명칭하고 블록이 하나 생성 된다. )
2. 사용자 1이 1BTC를 사용자 2에게 송금 한다. ( 최초의 블록에서 송금이력이 남는 블록을 하나 추가 한다. )
3. 사용자 2는 사용자4에게 1BTC를 내고 물건을 샀다. ( 거래 내역 블록이 하나 추가 된다. )
4. 이렇게 비트코인에서 이용되는 모든 서비스( 입금,예금,거래, 송금 등등 )이 블록으로 이력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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