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입문하기 좋은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인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외국작가가 쓴 책이나 오래된 책은 이해가 하기 어려웠으나 이책은 읽기 편하고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세계사 책을 보며 인류의 중심이 서구사회로 부터 비롯되고 발전 되어 아시아의 문명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되는 것이 아쉬웠다.
아래는 위책을 보고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을 나열하였다.
선사 시대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에렉투스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
-. 문명의 발생지
메소포타미아 문명(비옥한 초승달, 나일강), 인더스 문명(인더스 강), 황하 문명(황하), 이집트 문명(나일강)
고대 오리엔트 세계
-.메소포타미아 문명 : 수메르 문명, 아카드 문명 -> 바빌로니아 (함부라비 법전)
-.이집트 문명 : 고왕국, 중왕국, 신왕국 ( 투탕카멘.. 재미있음 발굴한 사람 모두 사망 )
-.서남아시아 문명 : 헤브라이, 페니키아, 아람, 아시리아 -> 페르시아
고대 그리스 세계
-.오리엔트 문화에서 에게 문명으로 변천
-.그리스 -> 폴리스 국가, 민주주의, 페르시아와 전쟁 ( 마라톤 전쟁 ), 아테네, 스파르타
-.마케도니아 -> 안렉산드로스 대왕, 페르시아 멸망
고대 로마 시대
-. 이탈리아 통일, 카르타고와 전쟁, 율리우스 카이사르 등장
-.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 키케로 삼두정치
-.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의 만남으로 이집트 멸망
-. 예수 출연 -> 유대인 반란 -> 유대인 예루살렘 입성 금지 -> 2000년간 유랑민족
-. 콘스탄티누스 -> 기독교 공인
-. 서,동로마로 나눠서 지면서 서로마는 게르만의 침럄으로 멸망 동로마 -> 비잔틴 제국
-. 이슬람세력의 성장
중세 유럽
-. 장원제도를 바탕으로한 봉건제도의 발전으로 유럽 사회는 전반적인 안정화
-. 기독교 및 봉건적인 중세 문화
-. 영주와 영주에 예속된 농민들로 나눠진 계급
-. 11세기말 십자군 운동 발단 기독교 세력인 유럽과 이슬람 국가의 충돌
-> 예루살렘 회복 못함, 상업 활동 촉진
-. 13세기 흑사병 창궐, 반란, 백년전쟁 장미전쟁 과 같은 대전쟁등으로 중세시대 마감
근대 유럽
-. 봉건제도 붕괴,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으로 발전
-. 루터의 종교 개혁으로 카톨릭 교회의 권위 약화
-. 유럽의 세계 진출, 신대륙의 발견과 아시아 지역 진출
-.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따른 출세
-.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초기 자본주의가 발전
-. 프로이센과 러시아같은 새로운 강대국 부상
-. 해외 식민지 건설
-. 종교 기반의 사회에서 과학 기반의 사회 형성
-. 시민혁명으로 인한 각국의 정부는 시민층 요구를 들어주며 근대화 경험
산업 혁명
-. 농업분야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 증대
-. 제조업 분야에는 기계에 의한 생산방식으로 생산성 증대
-. 영국의 생산, 분배, 노동 조직의 변화
-. 프랑스의 나폴레옹 등장으로 인한 유럽 전쟁 발생
-. 서구인들의 아시아, 아프리카등지의 세계 진출 가속화 및 식민지 전쟁
근현대
-. 1차 세계대전 무수한 인명 살상
-. 러시아의 공산 독재 체제 수립
-. 히틀러의 등장 2차 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