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 앞으로 인구가 감소 하고, 초고령 상태로 진입하면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을 인구학 관점에서 설명해 놓은 책인 "정해진 미래"라는 책을

리뷰해 보겠다.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구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해온 저자는 초고령 사회, 낮은 출산율로 인해 첫 번째로 부동산에 가져올 충격에 대해 얘기한다.


저자의 주장은 가구당 인구 감소로 인해 대형아파트의 몰락, 대형과,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역전으로 덩달아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 할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 교사당 학생수 비율이 OECD 국가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담임에 부담임 까지 지정하며 교육 시장의 축소와 교사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저 출산으로 소비 인구의 감소로 기업의 물건이 사줄 인구가 줄어 듬으로 인구가 줄어 들어도 여전히 취업은 어려울 것이라 얘기하고 있으며 


정년의 기한이 늘어남, 외국인 노동자의 편입으로 젊은 세대의 취업자리가 더욱 위태로울 것이라고 한다.


해당 문제에 대한 저자가 대안으로는 청년들을 해외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인구수와 현 세대의 인구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소개 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잘 준비하면 다시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말한다.


책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 혹은 뉴스, 다른 책등에 나왔던 이야기를 소개하여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저자가 인구학 관점에서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문제와 이를 현명하게 대처 방안을 설명을 제시 함으로 저자 만의 독특한 미래상을 


소개함으로 있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바로볼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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