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랑정 살인 사건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주인공은 연인과 함께 회랑정이라는 숙박 업소에서 묵었다.
그날 밤 잠자는 사이에 그들이 있는 방에서 불이 났고 주인공의 연인은 사망하고 주인공은 큰 화상을 입은채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경찰들에게 사고 경위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즉 주인공의 연인이 동반자살을 했다는 경찰측의 얘기를 들었고 증거도 불충분했다.
주인공은 분명 자신과 연인에게 누군가 살인을 저지르고 동반 자살인 것 처럼 꾸민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찾아내서 복수 하기 위해 노파로 변장해 회랑정에서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회랑정 주인 상속문제로 상속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주인공은 이들중 자신이 죽였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해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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