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스킬생각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저자 복주환은 생각정리연구소 대표로 생각정리, 독서, 기획, 스피치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정리된 생각의 중요성과 여러 가지 생각 도구를 배워 볼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기술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그 중 집행력은 생각정리능력 중 하나로, 정보를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생각 정리가 잘 안 된다. 하지만 하노이의 탑을 풀어가면서 기획하고 패턴을 파악하는 과정해서 집행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뒤죽박죽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손을 사용해서 정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은 나열, 분류, 배열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로 만다라트, 3의 로직트리, 브레인 라이팅, 퀘스천 맵 독서 페이퍼 등이 있다. 각 도구 들을 설명을 하며 특징, 장점 등을 소개 한다. 이러한 도구 중에서도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면서 생각의 도구로 질문하는 법을 들 수 있다. 생각은 답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내용처럼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 사물에 대해 수십 가지의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질문 방법은 주어+육하원칙+동사 공식을 이용해 무수히 많은 질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한 생각 도구로 퀘스천 맵을 들 수 있다. 이건 답이 아닌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다.

 

모든 생각 정리 도구를 소개 하고 싶지만 내용 전달이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내용이 전달 될 소지가 있어 이정도만 소개 하도록 하겠다.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은 꼭 한번 볼만한 책이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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