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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에 앞으로 인구가 감소 하고, 초고령 상태로 진입하면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을 인구학 관점에서 설명해 놓은 책인 "정해진 미래"라는 책을

리뷰해 보겠다.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구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해온 저자는 초고령 사회, 낮은 출산율로 인해 첫 번째로 부동산에 가져올 충격에 대해 얘기한다.


저자의 주장은 가구당 인구 감소로 인해 대형아파트의 몰락, 대형과,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역전으로 덩달아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 할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 교사당 학생수 비율이 OECD 국가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담임에 부담임 까지 지정하며 교육 시장의 축소와 교사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저 출산으로 소비 인구의 감소로 기업의 물건이 사줄 인구가 줄어 듬으로 인구가 줄어 들어도 여전히 취업은 어려울 것이라 얘기하고 있으며 


정년의 기한이 늘어남, 외국인 노동자의 편입으로 젊은 세대의 취업자리가 더욱 위태로울 것이라고 한다.


해당 문제에 대한 저자가 대안으로는 청년들을 해외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인구수와 현 세대의 인구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소개 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잘 준비하면 다시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말한다.


책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 혹은 뉴스, 다른 책등에 나왔던 이야기를 소개하여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저자가 인구학 관점에서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문제와 이를 현명하게 대처 방안을 설명을 제시 함으로 저자 만의 독특한 미래상을 


소개함으로 있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바로볼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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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봇의 발전이 사회 혹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싶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궁금함 때문에 '로봇의 부상'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책은 로봇이 눈부시게 발전 하면서 조금씩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책을 빌렸기 때문에 혹시 몰라서 바코드 부분은 그림판을 이용하여 가렸습니다. ^^;;)


저자는 현재 로봇의 발전으로 인간의 능력을 따라가거나 혹은 초월 하는 사태가 현재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기업은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이윤 창출을 위해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예전 시대보다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분야는 일부 제조업에서 의사, 선생, 작가, 예술가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조금씩 잠식해 들어감으로써

인간이 일자리를 조금씩 잃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책을 보는 내내 암울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인간이 로봇에 대체되는 예를 설명할 때마다 놀라웠으며 앞으로 사람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세계에 로봇이 얼마나 뛰어나고 어떻게 활용되며 앞으로 로봇들로 인해 우리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책을 한번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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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보게 되었다.

이전에 대통령 글쓰기를 보고 실망한 나로써는 이책을 보면서 내가 글쓰기 훈련을 어떻게 해야 될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저자는 시, 소설 등의 문학 작품은 타고난 재능이 필요 할 것 같다는 얘기와 함께 논리적인 글을 쓰는 것은 연습만 있으면 가능하다라는 얘기를 한다.


주장과 논증을 하는 방법과 예를 설명하며 다른 사람 얘기와 글을 비판하는 능력과 주장을 펼치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말하며

책을 발췌 요약하면서 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글 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 연습에 대해 딱히 교육 받아본 나로써는 책내용을 요약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


글쓰기의 필수 조건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많은 기초적인 지식 습득과 올바른 글쓰기 방법에 필요한 전략적 도서 방법 설명하면서

이오덕 선생의 "우리글 바로 쓰기"라는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강조를 한다.


또한 저자는 잘 못 쓴 글에 대한 비판과 쉽게 읽혀지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한글을 한글답게 글쓰는 방법을 잘 풀어써주는 유시민 작가의 글을 보면서 유시민 작가에 대한 생각도 바뀌며 참 잘 쓰이고 유익한 책이라 생각 된다.


논술을 대비하는 학생, 취업 준비를 하며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망설이는 분들 그밖에 글을 쓸일이 많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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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이 뜻이 뭔지 몰랐다.

사전 적으로는 끈기, 투지, 불굴의 의지 이런 뜻이며 저자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사람의 재능 보다 Grit이 더 뛰어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투지가 강한 사람이 성공한 여러 사례를 소개하고 저자가 연구한 내용을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는 사람들 이야기

어디서든 많이 본듯하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한가지가 있다.


바로  "노력의 깊이" 인데

여기서 열심히 노력 한다는 개념은 무의식적인 노력이 아닌

최종 적은 큰 목표와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의식적으로 매번 집중하는 

 끈질김과 열정이 가득한 고도의 노력이 필요 하다는 강조한다.


이책은 재능보다 GRIT의 중요성을 전해주는 책이며

평범한 저에겐 삶의 용기를 복돋아 줌과 동시에 확신을 갖게해줬다.


여러분이 만약 재능보다 노력의 중요성을 더 믿는 다고 생각 한다면 이책을 꼭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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