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저자 : 박종인)


저자의 글쓰기 핵심 내용은 

1. 쉽게 쓴다.

2. 설계를 해서 쓴다.

3. 팩트를 쓴다.

4. 짧게 쓴다.

5. 리듬을 맞춰 쓴다.

이 다섯 가지 이다.


글은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이니다. 독자가 읽기 때문에 쓴다. 


글의 주제, 소재를 정한다. 자료 수집힌다. 글을 구성(설계) 한다. 


주장하는 내용, 거짓 내용, 지어낸 내용이 아닌 팩트만 쓴다.


어려운말, 수식어 등 다 갔다 버린다.

짧은 문장으로 쓴다.


리듬감을 위해 필요 없는 말은 뺀다.

'의', '것' 이런말도 다 뺀다. 


글은 서론,본론,결론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기,승,전,결 구조를 가져야 한다.


퇴고 과정을 거친다.

문법오류,  오탈자, 문장 구성등을 살핀다.


각 주제별로 수강생 글을 예로 수정 전/후로 나눠 보충 설명을 한다.


마지막 부록으로 문법, 맞춥법 설명이 담겨져 있다.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책 내용이 전개 된다.

핵심내용 외에 다양한 예, 잘못된 부분, 고쳐야 할 사항등을 설명한다.


블로그를 쓰는 사람으로써 이책의 내용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읽기 쉬운 글을 쓰는 법에 대해 조금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전하는 내용을 곱씹으며 글을 쓰게 된다.

직접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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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저자 : 이지성)


이책의 핵심 내용은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 이다.

저자는 이걸 공식으로 R=VD 이렇게 표현 한다. 

즉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위의 내용이 2권의 책의 핵심 내용이지만 저것만 봐서는 독자들 마다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생생하게 꿈을 꾼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생각하고 적고 말하고 그것을 이룰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이다.

단순히 꿈만 꾸면 그냥 잠들었을 때 꿈 꾼 것과 똑같다.

또한 생생하지 즉 구체적인 꿈이 아니면 이룰 수 없다.


다음 꿈의 차이를 보자


1. 아 나도 ㅇㅇㅇ 처럼 부자였으면 좋겠다.

2. 나는 1996년 여름까지 1000만달러를 받는 할리우드 배우가 될 꺼야


저 두가지 꿈 중 어떤 것을 더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번은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냥 바램일 뿐 영원히 이룰 수 없다.

2번은 정해진 기한, 목표등이 정확하게 나와있다. 참고로 이 꿈을 꾼 사람은 짐캐리 이다.

짐캐리는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저런 꿈을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자 그럼 꿈만 꾸면 다 이루어지나?


절대 그렇지 않다 저런 구체적인 꿈이 있어야 열정적이고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 바램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바램(hope)을 그냥 바람(wind)처럼 흘려 보낼 것인지 여러분들 몫이다.

책의 내용이 허무맹랑 하다고 여기면 그냥 지금처럼 살면 되지만 정말 무엇이든 간절히 원한다면

지금 당장 원하는 바를 적고 매일 같이 소리내서 읽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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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작가를 키위내는 김병완 작가, 이 분의 강의를 듣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김병완 작가가 직접 집필한 독서법에 대해 알고 싶어서 초의식 독서법을 보게 되었다.


여러 독서 방법이 있지만 김병완 작가만의 독서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초의식에서 초는 정약용 선생의 초서법을 뜻하며 의식 부분은 의식 독서법이라 칭하고 있다.


초서법에는 

1. 입지 - 주관, 의견

2. 해독 - 읽고, 이해

3. 판단 - 취사 선택

4. 초서 - 적고 기록

5. 의식 - 의식 확장

즉 책을 눈으로만 보고 단순히 느끼지만 말고 반드시 손으로 써야 한다고 한다.


의식독서법은 독서와 삼도라 하는데

삼도는 심도, 안도, 구도를 뜻하며 한마디로 온 집중을 다해 책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독서를 해야 한다고 저자가 주장한다.


저자의 강한 어법, 강력한 주장과 확신에 매료 되었다. 또한 유시민 작가 또한 이와 같이 책을 써야 된다고 주장한 것을 읽은적있다.

작가마다 여러 독서법이 있지만 김병완 작가가 주장하는 독서법이 내 기억에도 가장 많이 남는 것 같다.


여러분 중에 어떤 독서법을 찾아야 할지 고민 되면 한번 읽어 볼 것은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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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에 앞으로 인구가 감소 하고, 초고령 상태로 진입하면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을 인구학 관점에서 설명해 놓은 책인 "정해진 미래"라는 책을

리뷰해 보겠다.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구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해온 저자는 초고령 사회, 낮은 출산율로 인해 첫 번째로 부동산에 가져올 충격에 대해 얘기한다.


저자의 주장은 가구당 인구 감소로 인해 대형아파트의 몰락, 대형과,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역전으로 덩달아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 할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 교사당 학생수 비율이 OECD 국가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담임에 부담임 까지 지정하며 교육 시장의 축소와 교사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저 출산으로 소비 인구의 감소로 기업의 물건이 사줄 인구가 줄어 듬으로 인구가 줄어 들어도 여전히 취업은 어려울 것이라 얘기하고 있으며 


정년의 기한이 늘어남, 외국인 노동자의 편입으로 젊은 세대의 취업자리가 더욱 위태로울 것이라고 한다.


해당 문제에 대한 저자가 대안으로는 청년들을 해외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인구수와 현 세대의 인구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소개 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잘 준비하면 다시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말한다.


책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 혹은 뉴스, 다른 책등에 나왔던 이야기를 소개하여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저자가 인구학 관점에서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문제와 이를 현명하게 대처 방안을 설명을 제시 함으로 저자 만의 독특한 미래상을 


소개함으로 있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바로볼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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