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이 뜻이 뭔지 몰랐다.

사전 적으로는 끈기, 투지, 불굴의 의지 이런 뜻이며 저자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사람의 재능 보다 Grit이 더 뛰어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투지가 강한 사람이 성공한 여러 사례를 소개하고 저자가 연구한 내용을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는 사람들 이야기

어디서든 많이 본듯하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한가지가 있다.


바로  "노력의 깊이" 인데

여기서 열심히 노력 한다는 개념은 무의식적인 노력이 아닌

최종 적은 큰 목표와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의식적으로 매번 집중하는 

 끈질김과 열정이 가득한 고도의 노력이 필요 하다는 강조한다.


이책은 재능보다 GRIT의 중요성을 전해주는 책이며

평범한 저에겐 삶의 용기를 복돋아 줌과 동시에 확신을 갖게해줬다.


여러분이 만약 재능보다 노력의 중요성을 더 믿는 다고 생각 한다면 이책을 꼭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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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라는 책을 골랐을 때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어떻게 하면 방문자들이 읽기 좋은 글을 작성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다.

글쓰기에 대해 강연을 듣거나 특별히 공부해본 적이없어서 나에게 친절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책을 골랐다.

2016년 11월에 베스트 셀러에 있으며 제목 또한 글쓰기니 도움이 될까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면서 두 대통령에게 지적받은 교육 받은 이야기를 서술 하면서 글을 쓸 때의 교훈을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여러 묶음으로 꾸몄다.


내가 아직 글 쓰는데 익숙 하지 않아서 이러한 교훈이 와 닿지않지만 나중에 글을 쓰다가 다시 한번 보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이야기 일것 같다.

체계적인 글 쓰기 설명이 아닌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게 글쓰는 것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 해준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두 대통령 모두 연설문을 직접 쓰거나 쓰여진 연설문을 지적하고 저자에게 강의 할 정도로 작필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놀라웠다.

( 여기서 현 Park대통령은 .... 민간인에게 연설문을 맡겼다는 --;; 점에서 두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 )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와 두 대통령의 삶의 일부를 간접적으로 전해 들어서 지루 하지 않고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글쓰기에 관심 있고 두 대통령의 삶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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