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저자 : 박종인)


저자의 글쓰기 핵심 내용은 

1. 쉽게 쓴다.

2. 설계를 해서 쓴다.

3. 팩트를 쓴다.

4. 짧게 쓴다.

5. 리듬을 맞춰 쓴다.

이 다섯 가지 이다.


글은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이니다. 독자가 읽기 때문에 쓴다. 


글의 주제, 소재를 정한다. 자료 수집힌다. 글을 구성(설계) 한다. 


주장하는 내용, 거짓 내용, 지어낸 내용이 아닌 팩트만 쓴다.


어려운말, 수식어 등 다 갔다 버린다.

짧은 문장으로 쓴다.


리듬감을 위해 필요 없는 말은 뺀다.

'의', '것' 이런말도 다 뺀다. 


글은 서론,본론,결론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기,승,전,결 구조를 가져야 한다.


퇴고 과정을 거친다.

문법오류,  오탈자, 문장 구성등을 살핀다.


각 주제별로 수강생 글을 예로 수정 전/후로 나눠 보충 설명을 한다.


마지막 부록으로 문법, 맞춥법 설명이 담겨져 있다.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책 내용이 전개 된다.

핵심내용 외에 다양한 예, 잘못된 부분, 고쳐야 할 사항등을 설명한다.


블로그를 쓰는 사람으로써 이책의 내용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읽기 쉬운 글을 쓰는 법에 대해 조금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전하는 내용을 곱씹으며 글을 쓰게 된다.

직접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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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 사건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주인공은 연인과 함께 회랑정이라는 숙박 업소에서 묵었다.

그날 밤 잠자는 사이에 그들이 있는 방에서 불이 났고 주인공의 연인은 사망하고 주인공은 큰 화상을 입은채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경찰들에게 사고 경위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즉 주인공의 연인이 동반자살을 했다는 경찰측의 얘기를 들었고 증거도 불충분했다.


주인공은 분명 자신과 연인에게 누군가 살인을 저지르고 동반 자살인 것 처럼 꾸민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찾아내서 복수 하기 위해 노파로 변장해 회랑정에서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회랑정 주인 상속문제로 상속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주인공은 이들중 자신이 죽였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해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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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저자 : 이지성)


이책의 핵심 내용은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 이다.

저자는 이걸 공식으로 R=VD 이렇게 표현 한다. 

즉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위의 내용이 2권의 책의 핵심 내용이지만 저것만 봐서는 독자들 마다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생생하게 꿈을 꾼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생각하고 적고 말하고 그것을 이룰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이다.

단순히 꿈만 꾸면 그냥 잠들었을 때 꿈 꾼 것과 똑같다.

또한 생생하지 즉 구체적인 꿈이 아니면 이룰 수 없다.


다음 꿈의 차이를 보자


1. 아 나도 ㅇㅇㅇ 처럼 부자였으면 좋겠다.

2. 나는 1996년 여름까지 1000만달러를 받는 할리우드 배우가 될 꺼야


저 두가지 꿈 중 어떤 것을 더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번은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냥 바램일 뿐 영원히 이룰 수 없다.

2번은 정해진 기한, 목표등이 정확하게 나와있다. 참고로 이 꿈을 꾼 사람은 짐캐리 이다.

짐캐리는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저런 꿈을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자 그럼 꿈만 꾸면 다 이루어지나?


절대 그렇지 않다 저런 구체적인 꿈이 있어야 열정적이고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 바램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바램(hope)을 그냥 바람(wind)처럼 흘려 보낼 것인지 여러분들 몫이다.

책의 내용이 허무맹랑 하다고 여기면 그냥 지금처럼 살면 되지만 정말 무엇이든 간절히 원한다면

지금 당장 원하는 바를 적고 매일 같이 소리내서 읽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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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입문하기 좋은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인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외국작가가 쓴 책이나 오래된 책은 이해가 하기 어려웠으나 이책은 읽기 편하고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세계사 책을 보며 인류의 중심이 서구사회로 부터 비롯되고 발전 되어 아시아의 문명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되는 것이 아쉬웠다.


아래는 위책을 보고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을 나열하였다.



선사 시대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에렉투스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

 -. 문명의 발생지

    메소포타미아 문명(비옥한 초승달, 나일강), 인더스 문명(인더스 ), 황하 문명(황하), 이집트 문명(나일강)

 

고대 오리엔트 세계

  -.메소포타미아 문명 : 수메르 문명, 아카드 문명 -> 바빌로니아 (함부라비 법전)

  -.이집트 문명고왕국, 중왕국, 신왕국 ( 투탕카멘.. 재미있음 발굴한 사람 모두 사망 )

  -.서남아시아 문명 : 헤브라이, 페니키아, 아람, 아시리아 -> 페르시아

 

고대 그리스 세계

  -.오리엔트 문화에서 에게 문명으로 변천

  -.그리스 -> 폴리스 국가, 민주주의, 페르시아와 전쟁 ( 마라톤 전쟁 ), 아테네, 스파르타

  -.마케도니아 -> 안렉산드로스 대왕, 페르시아 멸망

 

고대 로마 시대

  -. 이탈리아 통일, 카르타고와 전쟁, 율리우스 카이사르 등장

  -.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 키케로 삼두정치

  -.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의 만남으로 이집트 멸망

  -. 예수 출연 -> 유대인 반란 -> 유대인 예루살렘 입성 금지 -> 2000년간 유랑민족

  -. 콘스탄티누스 -> 기독교 공인

  -. ,동로마로 나눠서 지면서 서로마는 게르만의 침럄으로 멸망 동로마 -> 비잔틴 제국

  -. 이슬람세력의 성장

 

중세 유럽

  -. 장원제도를 바탕으로한 봉건제도의 발전으로 유럽 사회는 전반적인 안정화

  -. 기독교 봉건적인 중세 문화

  -. 영주와 영주에 예속된 농민들로 나눠진 계급

  -. 11세기말 십자군 운동 발단 기독교 세력인 유럽과 이슬람 국가의 충돌

     -> 예루살렘 회복 못함, 상업 활동 촉진

  -. 13세기 흑사병 창궐, 반란, 백년전쟁 장미전쟁 같은 대전쟁등으로 중세시대 마감

 



근대 유럽

  -. 봉건제도 붕괴,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으로 발전

  -. 루터의 종교 개혁으로 카톨릭 교회의 권위 약화

  -. 유럽의 세계 진출, 신대륙의 발견과 아시아 지역 진출

  -.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따른 출세

  -.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초기 자본주의가 발전

  -. 프로이센과 러시아같은 새로운 강대국 부상

  -. 해외 식민지 건설

  -. 종교 기반의 사회에서 과학 기반의 사회 형성

  -. 시민혁명으로 인한 각국의 정부는 시민층 요구를 들어주며 근대화 경험

 

산업 혁명

  -. 농업분야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 증대

  -. 제조업 분야에는 기계에 의한 생산방식으로 생산성 증대

  -. 영국의 생산, 분배, 노동 조직의 변화

  -. 프랑스의 나폴레옹 등장으로 인한 유럽 전쟁 발생

  -. 서구인들의 아시아, 아프리카등지의 세계 진출 가속화 식민지 전쟁

 

근현대

  -. 1 세계대전 무수한 인명 살상

  -. 러시아의 공산 독재 체제 수립

  -. 히틀러의 등장 2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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