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이후에 어떻게 돈을 벌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준비 과정을 저자의 경험을 비추어 설명한 책이다.

 

내가 책을 읽기 전에는 퇴사 막연하게 다음 좋은 직장을 옮기거나 내가 하고 싶은 글쓰기 일을 하면 좋을 같다는 생각을 했었으며 또한 나에게 퇴사 은퇴라는 아직 생각 해본 적이 없어서 가볍게 책을 읽었다.

 

저자는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1년동안 자신이 있는 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역시 내가 생각 했던 보다 세상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가 그만두고 3개월 동안 책을 쓰면서 여러 출판사에 제안을 했지만 많은 고배를 마신 출판 계약을 있었다고 했다.

또한 저자는 글을 쓰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책을 있을까 혹은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쌓을 있을까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여러 차례 실패와 쓴맛을 경험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모회사 업체 대표와 같이 일을 시작하면서 퇴사 학교라는 교육 기관을 설립하게 된다.

 

퇴사 학교는 벨기에 평생 교육 기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설립하였다고 하는데 교육 기관은 17 이후면 언제든지 입학이 가능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있게 해주는 이였다.

 

또한 험한 세상을 살아 가기 위해 계획과 자기 관리 특히 실행력을 강조 하였다.

반응형

저자가 영향을 받은 책, 인물을 11가지를 소개를 한다.

각 단계별로 저자의 책 혹은 인물 소개 후 저자가 느낀 깨우침을 설명을 하며

자아 혹인 진리를 탐구하는 이야기 이다.


문학, 기독교, 불교, 철학, 과학, 이상, 현실, 삶, 죽음, 나, 초월 순으로 

저자의 인생에서 가장 영향을 받은 책, 인물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와 저자 특유의 간략화한 설명이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감명 깊은 내용은 과학 분야에 대한 우주설명인데 상대성 이론을 이렇게 잘 설명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책을 통한 성장 과정과 책을 보고 느낀 점도 재미있게 봤지만 책의 내용 및 지식 전달에 대한 설명은 
머리에 잘 들어오도록 정리가 잘된 느낌이였다.

책을 모두 본 후에 '나'에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고 지식의 견문을 넓이고 싶거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함이 있는 사람이면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반응형

베스트 작가를 키위내는 김병완 작가, 이 분의 강의를 듣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김병완 작가가 직접 집필한 독서법에 대해 알고 싶어서 초의식 독서법을 보게 되었다.


여러 독서 방법이 있지만 김병완 작가만의 독서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초의식에서 초는 정약용 선생의 초서법을 뜻하며 의식 부분은 의식 독서법이라 칭하고 있다.


초서법에는 

1. 입지 - 주관, 의견

2. 해독 - 읽고, 이해

3. 판단 - 취사 선택

4. 초서 - 적고 기록

5. 의식 - 의식 확장

즉 책을 눈으로만 보고 단순히 느끼지만 말고 반드시 손으로 써야 한다고 한다.


의식독서법은 독서와 삼도라 하는데

삼도는 심도, 안도, 구도를 뜻하며 한마디로 온 집중을 다해 책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독서를 해야 한다고 저자가 주장한다.


저자의 강한 어법, 강력한 주장과 확신에 매료 되었다. 또한 유시민 작가 또한 이와 같이 책을 써야 된다고 주장한 것을 읽은적있다.

작가마다 여러 독서법이 있지만 김병완 작가가 주장하는 독서법이 내 기억에도 가장 많이 남는 것 같다.


여러분 중에 어떤 독서법을 찾아야 할지 고민 되면 한번 읽어 볼 것은 권한다.



반응형

'책 서평 > 자기 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기자의 글쓰기  (0) 2017.12.05
[책 리뷰] 꿈꾸는 다락방  (0) 2017.09.30
[책 리뷰] 정해진 미래  (0) 2017.01.15
[책 리뷰] 로봇의 부상  (0) 2016.12.27
[책 리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0) 2016.12.18

백년을 살아오신 김형석 교수자 철학자이다. 

보통 사람이 쓴 글이 아닌 철학자이기 때문에 100년 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삶의 지혜를 간접적으로 나마 전해 듣고 싶어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을 골랐봤다.



이책에는 행복론, 결혼 생활, 종교, 돈과 성공, 노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행복론과 노년의 삶 부분인데


행복론에서는 1920년생인 저자는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북한에 살다 6.25때 남으로 내려왔다.

그러다 보니 나라에 대한 감사함을 유독 강조하였다.

나역시 사라에서 주는 혜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못해보고 항상 세금을 많이내는 것에 불만을 쏟아 냈다.

(특히 요즘 같은 때면 내가 낸 세금이 다 부유한 사람한테 간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 든다.)

저자는 항상 모든것에 감사하고 이웃에 대해 배푸는 삶을 살아야 더 행복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내 자신이 내 자신 가정만 생각하면 나는 그정도 밖에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이웃과 나라를 생각 하면 그정도 성장 할 수 있다는 

저자의 아버지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 


노년의 삶에 대한 부분에서는 저자는 건강하게 사시면서 아직도 집필 활동을 하시고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어서 정년을 넘어서 까지

강연 활동을 하셨다. 

나도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기 보다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싶다.

대외적으로는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 하시지만 부모, 아내, 친구를 거의 모두 잃은 외로움을 잘 표현 되어 있어 마음이 아프다 또 너무 

길게 살아도 좋지 않지만 나도 모든 지인들이 외롭지 않게 모두 보내고 눈을 감고 싶다... (너무 먼 미래인듯..)


저자 덕에 잃어버린 목표와 용기를 되 찾을 수 있었다.

훌륭한 지혜를 전해준 저자에 고마움이 느껴지는 감명깊은 책이였다.


반응형

+ Recent posts